일상

문피아 메뉴 IE버전과 FF버전의 차이

녹슨고철 2010. 1. 21. 17:30
이런저런 인터넷 소설, 흥미위주의 소설을 즐벼 보는 편이다. 더불어, 문피아라는 곳도 자주 들르는데, 주로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가 Firefox인 관계로 게시판에서 독자마당에 메뉴가 추가되어 불편하단 점을 인식하지 못했는데, IE버전으로 접속하고 보니 메뉴가 추가된 것이 한 눈에 보였다. 실제로도 이전의 메뉴에 익숙했던 사람들에겐 불편해 보이는 나열이었다.

위는 Firefox 상태에서의 독자마당란의 메뉴 구성. 파폭의 버그인 것인지는 불명.
IE 버전의 독자마당 메뉴구성. 전자책(E-BOOK)란이 사이에 끼어들어 뭔가 낯설다.

개인적으로 문피아는 덩치에 비해 관리되는 양상이 맘에 들진 않는 곳이라 어느 쪽이든 큰 관심은 없지만, 무심코 전자책 메뉴를 눌러버릴 가능성이 커 보이는 건 사실인 듯 하다.

수정.

구글크롬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였음.

1월22일 파폭으로 접속해 보니 IE에서처럼 전자책 부분이 메뉴에 보이도록 수정이 되어있었다.
파폭등의 버그였는지, 사이트 코딩의 누락이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사라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