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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11 나홀로 로그인 감상
  2. 2011.12.31 굿바이 2011 2
  3. 2010.01.25 USB 속도측정
  4. 2010.01.25 한국 총리 이명
  5. 2010.01.21 문피아 메뉴 IE버전과 FF버전의 차이
  6. 2010.01.16 그들의 세종시...
  7. 2010.01.16 파이어 폭스 탭에관한 작은 팁
  8. 2010.01.08 시노비류 9회차 SSS랭크 All Clear
  9. 2010.01.08 시노비류 9회차 (진행중)
  10. 2010.01.06 MSN 과 SkyPe
2018. 2. 11. 11:23

나홀로 로그인 감상

날 때부터 힘 짱짱센 정시우 라는 놈이 하늘성이라는 시스템의 플레이어를 동경하는 데서부터 시작.

이런저런 흐름은 겜판하고 다를 것 없이 흘러가고, 긴장감도 거의 없다보니 그저그런 평작 수준.

완결도 평범한 편이긴 한데 술술 읽히는 맛에 볼만은 했다.

2011. 12. 31. 08:35

굿바이 2011

2011년도 오늘로 쫑이네.
설마 내가 결혼을 할 줄은 몰랐고 더구나 일본에서 생활하게 될 줄은 더더욱...
오늘도 작년처럼 지인네 신사에서 부적판매 알바 ㅎ
오늘은 눈이 안오니 많이 바쁠 듯.
모두들 한해 마무리 잘 하고 좋은 새해 맞이 하기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 25. 19:57

USB 속도측정

동생한테서 얻은 샘숭 4GB USB. 마침 필요해서 구매할까 하던 차라 매우 기쁘게 받아서 속도측정을 해 보았다.
초당 읽기 30메가 쓰기 9메가 정도의 성능을 보이고 있음.
사실, 바이오스 업데이트 및 OS 설치 용도로 써볼까 생각중인데 CD영역설정이나 레디 부스트 기능이 지원될 지는 미지수.


2010. 1. 25. 12:40

한국 총리 이명

한국인의 입장에서 아주 불쾌함을 느끼는 게 정상이어야 할텐데, 얼마나 인물이 못되고 나라꼴이 개판이면 저런 식으로 국제망신을 당하나 하는 씁쓸함만.

그렇게 핏대 올려가며 시작한 4대강 사업, 그리 반대해도 기어코 삽질 시작하더니 하려면 제대로 하지 이딴 짓이나 하고 말야. 조사 하기는 한거냐?

2010. 1. 21. 17:30

문피아 메뉴 IE버전과 FF버전의 차이

이런저런 인터넷 소설, 흥미위주의 소설을 즐벼 보는 편이다. 더불어, 문피아라는 곳도 자주 들르는데, 주로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가 Firefox인 관계로 게시판에서 독자마당에 메뉴가 추가되어 불편하단 점을 인식하지 못했는데, IE버전으로 접속하고 보니 메뉴가 추가된 것이 한 눈에 보였다. 실제로도 이전의 메뉴에 익숙했던 사람들에겐 불편해 보이는 나열이었다.

위는 Firefox 상태에서의 독자마당란의 메뉴 구성. 파폭의 버그인 것인지는 불명.
IE 버전의 독자마당 메뉴구성. 전자책(E-BOOK)란이 사이에 끼어들어 뭔가 낯설다.

개인적으로 문피아는 덩치에 비해 관리되는 양상이 맘에 들진 않는 곳이라 어느 쪽이든 큰 관심은 없지만, 무심코 전자책 메뉴를 눌러버릴 가능성이 커 보이는 건 사실인 듯 하다.

수정.

구글크롬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였음.

1월22일 파폭으로 접속해 보니 IE에서처럼 전자책 부분이 메뉴에 보이도록 수정이 되어있었다.
파폭등의 버그였는지, 사이트 코딩의 누락이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사라졌음 ^^
2010. 1. 16. 22:25

그들의 세종시...

정 국무총리 왈, '지역 주민들의 취업율을 100%로 만들겠삼'


아니, 도대체 무슨 수로 100% 만들겠단건데. 그런 수단이 있음 지금 취업난부터 해결해봐라;

2010. 1. 16. 18:11

파이어 폭스 탭에관한 작은 팁

평소 파이어폭스를 쓰면서 탭을 무진장 열어두는 편인데(많으면 30까지도) 그러다 보면 늘 화면 바깥의 좌/우 끝 탭들을 보려면 화살표를 꾹 눌러서 끝 탭이 나올 때까지 눌러서 나타나면 탭을 클릭했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마우스 휠 이동.

탭의 위치에서 마우스 휠을 굴리면
화살표를 누른 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빠른 탭목록의 이동이 가능하다. 평소 많은 탭들을 열어두고 사용하는 경우라면 상당히 편해질 듯.


2010. 1. 8. 11:20

시노비류 9회차 SSS랭크 All Clear

CG 404 - 406은 오마케 시나리오의 하야테 이야기편에서 하야테의 부인이 쓰는 관능소설이 차지하고 있었다. 결국 오마케는 진작 100%였기 때문에 올클리어 상태인 것을 몰랐던 나의 실책.
하야테의 부인은 수시로 관능소설을 통해 남편과의 잠자리에서의 불만을 토로하는 듯.
결국 9회차까지 플레이했지만 전승 캐릭터는 여전히 15명인 상태.
위키같은 곳을 참조하니, 캐릭터의 레벨99에 올스킬 상태면 전승캐릭이 늘어난다고 되어있던데...
10회차는 가벼운 맘으로 전승캐릭 늘리기에 도전해봐야겠다.

2010. 1. 8. 03:20

시노비류 9회차 (진행중)

지난 8회차는 무심코 넘기다가 뒤통수를 맞고(사쿠라히메 잊지 않겠다) 호감도 작업에 실패해서 대충 끝내버리고, 새로 시작한 9회차에선 되도록 빠짐없이 이벤트를 보고자 노력했던 바, 현재 528턴에 이르러 자금만도 240만을 헤아리게 되었으니...

중간에 플레이 하다 어느 정도의 턴인지는 모르겠지만
쿠루타키 가문 부흥을 너무 늦춰버리면 완전히 마을에 정착해버린 사쿠라히메와 미타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전략턴에서 닌자들의 개그 대화 중에 저렇게 목록을 고를 수 있도록 나온 건 처음 봤는데, 뭔가 의미라도 있는 걸까나. 고른 것들 중 하나로 CG 추가가 된다거나.(아닐 거라 생각하지만)
자체 심의. 현재 CG99%를 제외하곤 회상, 오마케 모두 100%를 달성한 상태.
CG 번호 404 - 406의 조건이 도대체 무엇인지 일본 쪽 위키 등등도 엄청 뒤지고 있는데 찾지를 못하고 있음.
혹시 아시는 분은 부디 댓글을...



2010. 1. 6. 01:53

MSN 과 SkyPe

일본의 친구와 인터넷으로 통화를 하리라 벼르고 헤드셋까지 마련한 상황에서 드디어 통화를 시도할 기회가 오긴 왔는데...
먼저 친구에게서 친구초대를 승락하고...
어젠 너무 늦어서 친구 추가만 한 뒤, 오늘 드디어 MSN으로 대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상대방의 MSN에서 버전이 낮다는 문구만 뜨고, 게다가 친구는 메신저가 대화만 하면 꺼진다고 한다. 분명 MSN 다운로드 센터에서 설치를 했고 다시 하려고 하면 이미 설치되어 있다는 문구만 계속 뜬다고 하길래, 예전에 가입해 두고 그다지 쓰지 않고 있던 skype를 떠올리고 그럼 이거라도 해보자! 하고 친구에게 문자를 송신.
나도 잊어버리고 있었던지라 부랴부랴 계정이랑 비번을 기억해내고 친구에게 송신.

결론은, 멋지다!! Skype 한 방에 해결해 주는구나!!

듣고 싶었던 친구의 목소리도 듣고, 친구도 전화비 걱정없이 통화할 수 있게되어 너무 기뻤다고 한다. 비록 3시간에 걸친 삽질이 있긴 했지만, 앞으로 친구와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싸게 먹힌 게 아니겠는가.

다만, 회선 탓인지 친구의 헤드셋이 오디오잭 방식이어서인지 친구의 목소리가 제법 자주 끊겼었다는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