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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8 화덕구이 피잣집 꼬모도
- 2009.12.27 2009년 광복동 크리스마스 축제
크리스마스 행사로 인해 도저히 저녁으로 먹지는 못하고 그 다음 날 드디어 방문을 하게 됐는데, 먹고나서의 소감은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맛있었나? 하는 약간의 의문.
샐러드는 일단 무한 리필이 가능한 듯 보였으나, 점원이 샐러드의 소모 상황을 보고 더 가져오면 좋았을 것을 대충 다 먹은 후에나 얘길 해줘서 약간 불쾌했었던.
같이 나온 샐러드, 파스타 등등은 사실 그저그런 맛이었지만 피자는 확실히 커다란 직화 오븐에서 구워내서 그런지 맛이 고소하고 약간의 그을은 맛도 섞여 만족스러웠다.(양은 약간 적은 편)
점심 시간이 되기 조금 전에 일찌감치 들어갔는데 군데군데 사람들이 있었고, 다 먹고 나온 후엔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서두에 썼던대로 그렇게 맛있나? 하는 의문을 가지게 했었는데, 커플들끼리 와서 닭살을 추가 메뉴로 한다면 분위기도 좋고 괜찮은 곳이었다고 생각한다.
같이 나온 샐러드, 파스타 등등은 사실 그저그런 맛이었지만 피자는 확실히 커다란 직화 오븐에서 구워내서 그런지 맛이 고소하고 약간의 그을은 맛도 섞여 만족스러웠다.(양은 약간 적은 편)
점심 시간이 되기 조금 전에 일찌감치 들어갔는데 군데군데 사람들이 있었고, 다 먹고 나온 후엔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서두에 썼던대로 그렇게 맛있나? 하는 의문을 가지게 했었는데, 커플들끼리 와서 닭살을 추가 메뉴로 한다면 분위기도 좋고 괜찮은 곳이었다고 생각한다.
작년 행사에 비해 엄청나게 시끄러워진 축제가 아니었나 생각중.
작년과의 비교사진.
여기까지가 2008년도 광복동 크리스마스 축제현장.
시간적으로 11시에 가까웠지만 올해의 축제를 생각하면 단순히 그것만은 아닌듯?
아래부터는 2009년도 이브 밤 광복동 모습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대충 몇 장만 찍었음.
광복동에서 용두산 공원으로 올라가 그 쪽에서 보이는 모습 중에 롯데백화점 광복동 지점의 전광판이 눈에 띄어 한 컷. 전체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의 부분들을 보여주는 형식이었는데, 보면서 든 생각은 전기 엄청나게 먹겠구나... 했었던.
용두산 자체의 야경도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지만 엄청나게 추워 보이시는 이순신 장군님 ㅠㅠ
아래는 26일 오전의 광복동 거리.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던(조명이 약했던가?) 것들이 약간씩 보임.
아래는 26일 오후 2시 무렵의 부산 국제여객 터미널의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코쨩을 배웅하고 돌아오는 길에 보이길래 한 컷. 생각보다 단촐하지만 이쁘게 만들어져서 맘에 들었던 트리.
전에 일본인 친구들과의 송년회 때는 돌아가는 사람들로 정말 북새통을 이뤄서 발 디딜 틈도 적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한산한 모습을 보니 참 색다른 기분도 들고...
내년의 광복동 크리스마스 축제 때에도 이런 사진들을 찍게 될까나...
작년과의 비교사진.
시간적으로 11시에 가까웠지만 올해의 축제를 생각하면 단순히 그것만은 아닌듯?
아래부터는 2009년도 이브 밤 광복동 모습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대충 몇 장만 찍었음.
아래는 26일 오전의 광복동 거리.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던(조명이 약했던가?) 것들이 약간씩 보임.
내년의 광복동 크리스마스 축제 때에도 이런 사진들을 찍게 될까나...